입대 전 천재지변으로 가지고 있던 음반이 모두 사라지고 난 후,
"돈을 모으면 적어도 스티비 원더 음반은 다 모아야지..." 라고 마음 먹었다가,
수십장이 넘는 앨범을 다 모으는 건, 돈이 수억 있어도 힘들거 같다는 생각에 포기,
결국 이 박스셋으로 사회생활 은퇴전까지는 견디는 걸로 타협.
향뮤직 감사.
(아무리 수입 음반이라지만 6만원은 나같은 서민에겐 큰 돈... ㅠㅠ)
어쨌든 앞으로 몇 달은 수고해줘야겠소. CD군.
하지만 너무 걱정은 마시오.
본격적으로 음악만 듣기엔 마음의 여유가 부족하오.
하루에 한 시간만 들으리다.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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